pISSN : 2383-6415   eISSN : 2383-6423


교대근무 간호사의 혈액과 체액 노출 경험과 수면장애, 피로, 직무스트레스와 상관성



서 론

연구의 필요성

1.

전 세계적으로 보건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는 많은 보건의료종사 자들은 업무와 관련하여 각종 감염성 미생물에 노출된다. 그 중 B 형 간염바이러스, C형 간염바이러스, 사람면역결핍 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와 같은 혈액매개 감염원 노출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1].

병원에 근무하는 직원은 혈액과 체액에 흔히 노출되어[2], 미국에 서는 매년 384,325건의 주사침 자상이 발생하고[3], 2007년 혈액과 체 액 노출 감시체계인 Exposure Prevention Information Network (EPINet) 보고서에서는 100병상당 평균 27.97건의 경피적 손상이 발생한 다고 보고하였다[4], 국내에서도 연간 42,143-110,807건이 발생할 것 으로 추정되었고[5], 국내 주사침손상감시체계 연구 보고서에 의하 면 연간 100병상당 평균 8.98건의 주사침 손상이 발생한다고 하였 다[6]. 혈액과 체액의 노출은 환자와 직접 접촉이 빈번한 간호사 직 종에서 가장 많은 빈도로 발생하며[3,5], 간호사의 53.3-64.5%에서 혈 액이나 체액에 노출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7,8].

그러나 병원 종사자는 혈액과 체액 노출 후 노출사고를 관리부서 에 보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국외의 경우 45- 70% [2,9], 국내의 경우 69.4-79.3% [2,10]로 보고되었으며 미보고 이유 는 노출된 혈액이나 체액에 감염균이 없어서(45%), 보고하기가 귀찮 아서(19%), 보고방법을 몰라서(9%), 관리자에게 보고하기가 곤란하 여(4%) 순이었다[2]. 혈액 또는 체액 노출을 보고하지 않은 경우 B형 간염과 C형 간염으로 진전될 수 있으며 이때 피로가 비특이적 전신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11].

선행연구 결과[7,12-15] 혈액 및 체액 노출 위험 요인으로 연령과 근 무 경력, 근무 부서, 미혼, 이전 교육 여부, 긴박함, 피로도, 직무스트레 스, 교대근무, 연장 근무, 한 달 동안 밤근무일 수 등이 보고되었다.

24시간 간호를 제공해야 하는 간호사에게 교대근무는 필수적이 다[16]. 교대근무는 불규칙한 수면 양상을 유발하고, 수면의 질을 저 하시키고 수면 부족은 휴식을 취하더라도 그 여파가 2-3일 지속되 므로 간호사의 피로를 누적시킬 수 있다[17]. 이러한 간호사의 수면 부족은 과도한 주간 졸음을 유발하고 피로도와 안전사고 위험성 을 증가시키며[18], 특히 투약 오류와 주사침 상해를 증가시키는 것 으로 보고되었다[19-21]. 밤근무 시 수면 부족, 피로감 증가와 관련 된 정신-신체 수행의 일주기 저하는 업무 효율을 떨어뜨리고 사건 과 사고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22]. 휴식이나 수면으로 충분히 피로가 회복되지 못하고 만성화되면 혈액과 체액 노출을 포함한 직 원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다[23]. 그 외에 직무스트레스 또한 주사 침 상해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왔고[24,25], 직무스트레스 와 관련된 근무 중 위험요소는 간호사 간의 주사침 상해율과 노출 보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었다[26]. 간호사의 수면부족과 피로감 증가는 직원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환자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

교대근무 간호사는 수면장애, 피로감과 직무스트레스 증가로 혈 액과 체액 노출 위험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국내에서는 교 대근무 간호사에서 혈액과 체액 노출 경험과 수면장애, 피로, 직무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교대근무 간호사에서 혈액과 체액 노출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수면장애, 피로, 직무스트레스와 혈액 및 체 액 노출과의 관련성을 밝혀 보고자 한다.

연구 목적

2.

본 연구는 교대근무를 하는 간호사의 혈액과 체액 노출과 관련 하여 수면장애, 피로, 직무스트레스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교대근무를 하는 간호사의 혈액과 체액 노출 실태를 파악한다.

  2. 교대근무를 하는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 및 근무 특성에 따른 혈액과 체액 노출 실태를 파악한다.

  3. 교대근무를 하는 간호사의 혈액과 체액 노출과 수면장애, 피 로, 직무스트레스의 관련성을 파악한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1.

본 연구는 교대근무를 하는 간호사의 혈액과 체액 노출에 수면 장애, 피로, 직무스트레스가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횡단 적·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

2.

본 연구대상자는 서울 소재 상급종합병원 두 곳에서 근무하고 2018년 3월에서 6월까지 연구기간 동안 3교대근무를 하고 있는 간 호사이다. 표본수는 G*power 3.1을 이용하여 도출하였다[17]. 선행 연구[14,19] 결과를 바탕으로 비차비 1.45, 사전확률 .663, 유의수준 .05, 검정력 .8로 계산한 결과 270명이 산출되었고, 탈락률 10%를 반 영하여 최종 대상자수는 300명으로 산출되었다. 본 연구 목적을 이 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 300명 중 중도 탈락 한 1명을 제외한 299명이 최종 연구 대상에 포함되었다.

연구 도구

3.

일반적 특성

1)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성별, 연령, 결혼 상태), 직업관련 특 성(근무 부서, 직위, 근무 경력, 최근 3개월간 밤근무일수), 일상생활 만족도와 현재 스트레스 수준, 생활습관(음주, 흡연, 수면제 복용 여부)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일상생활만족도 와 현재 스트레스 수준은 시각상사척도(범위 0-10)를 이용하여 조 사하였고, 음주는 최근 1년간 음주 여부와 빈도, 1회 음주량, 폭주 횟수 등을 포함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혈액과 체액 노출 경험

2)

혈액과 체액 노출 경험 여부는 Choi의 설문지[26]를 저자 동의를 받은 후 활용하였다. 최근 1년 내에 환자에게 사용한 주사바늘에 찔 리거나 칼날 등에 손상, 또는 점막이나 상처가 있는 피부에 혈액이 튀거나 묻은 경험이 있는지 여부와 있었다면 그 횟수를 연구대상자 의 회상에 기반하여 조사하였다. 노출 후 조치 사항 또는 미조치 사 유를 조사하였고 이중응답을 허용하였다. 또한 최근 6개월 이내 감 염예방 교육 이수 여부를 조사하였고, 선행연구[27]에서 혼동 변수 로 파악된 하루 업무 중 주사침이나 날카로운 기구를 다루는 평균 빈도를 추가로 조사하였다.

수면장애

3)

수면장애는 교대근무자의 수면장애 측정에 적합한 것으로 보고 된[28] Morin이 개발한 불면증 중증도 척도(Insomnia Severity Index, ISI)로 평가하였다[29]. ISI는 수면장애 관련 7문항, 5점 척도(0-4점) 로 구성되어 있고, 점수 범위는 0-28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 이 질이 떨어짐을 의미하며 15점 이상이면 중증도 이상의 수면장애 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다[30]. 원 도구[29]의 Cronbach’s α =.90이었 으며, 본 연구에서는 .90이었다. ISI 도구는 저자 동의를 받은 후 사 용하였다.

피로

4)

피로는 Krupp, LaRocca, Muir-Nash와 Steinberg [31]가 개발한 피 로 중증도 척도(Fatigue Severity Scale, FSS)로 측정하였다. FSS는 피 로관련 9가지 문항, 7점 척도(1-7)로 구성되어 있다. 총점(7-63점)을 9 로 나눈 평균값의 점수 범위는 1-9점으로 평균값이 높을수록 피로 도가 높음을 의미하며 4점 이상은 피로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32]. 원 도구[31]의 Cronbach’s α =.89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90이었 다. 혈액 및 체액 노출 당시의 피로도는 시각상사척도(범위 0-10)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FSS 도구는 저자 동의를 받은 후 사용하였다.

직무스트레스

5)

직무스트레스는 Chang 등[33]이 개발한 한국형 직무스트레스 측 정도구 단축형(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Short Form, KOSSSF) 으로 측정하였다. KOSS-SF는 24개 문항, 4점척도(1-4), 7개 영역 (직무요구 4문항, 직무자율성 결여 4문항, 관계갈등 3문항, 직무불안 정 2문항, 조직체계 4문항, 보상부적절 3문항, 직장문화 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15개의 역문항(3, 5, 6, 7, 8, 9, 10, 11, 14, 15, 16, 17, 18, 19, 20)은 역코딩하여 평가하였다. Chang & Ko [34]가 제시한 점수 환산 법에 따라 영역별 점수를 100점으로 환산하여 합산한 후 다시 이를 8로 나누는 방식으로 점수를 산출하였다. 점수 범위는 0-10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선행연구[35] 의 Cronbach’s α=.82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78이었다. KOSS-SF 도구 는 저자 동의를 받은 후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

4.

자료 수집은 2018년 3월에서 6월까지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 모 집 공고문을 원내 게시판에 부착하였고,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 하고자 하는 대상자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였고, 연구 기간 동 안 밤근무를 하지 않게 된 1인을 제외한 299명을 편의 표집하였다.

자료 수집은 연구자가 병원 내에 있는 휴게공간에서 실시하였다. 연구 시작 전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연구 도구와 윤리적으로 고려할 사항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서면 동의를 받은 뒤 설문지 를 배부하였다. 대상자가 직접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작성 중 문의 사항이 있으면 연구자에게 바로 질문하도록 하였다. 설문작성에 대 상자 1명당 20분가량이 소요되었다.

자료 분석

5.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3.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직업관련 특성, 혈액 및 체액 노출 경험 유무, 수면장 애, 피로, 직무만족도는 기술 통계 방법을 이용하여 빈도수와 백분 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혈액 및 체액 노출군과 비노출 군 간의 일반적 특성과 직업관련 특성, 수면장애, 피로, 직무만족도 의 차이는 χ2검정이나 t검정으로 분석하였다. 혈액 및 체액 노출군 과 비노출군 간의 수면장애, 피로, 직무만족도는 로지스틱 회귀분 석으로 분석하였다.

윤리적 고려

6.

연구대상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하기 위하여 연구자는 자료 수집 전에 각 병원의 임상연구심의위원회 승인(IRB No: H-1712-094- 907, 2017-12-075-002)을 받고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수집 전 연구 자는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자 소개, 연구의 목적과 방법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을 하였다. 또한 익명성과 비밀보장, 연구에 참여하지 않 을 수 있는 권리와 언제라도 아무런 불이익 없이 연구참여를 철회할 수 있음을 설명한 후 서면으로 자발적 참여를 동의한 대상자에게 설 문을 실시하였다. 연구를 위해 수집된 모든 자료와 개인정보는 익명 으로 처리하여 철저히 비밀을 보장하였으며, 본 연구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실명이 없는 대상자코드를 통해 대상자의 정보를 식 별하였다. 연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사례비를 제공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

본 연구대상자는 299명으로 모두 여성(100%)이었으며, 평균연령 은 27.86±4.65세이었다(Table 1). 미혼이 240명(80.3%)이었고, 59명 (19.7%)은 기혼이었다. 서울소재 A종합병원 소속이 150명(50.2%), B 종합병원 소속이 149명(49.8%)이었다. 병동 근무자가 241명(80.6%), 중환자실 근무자가 58명(19.4%)이었다. 직위는 일반간호사 266명 (89.0%), 책임간호사 33명(11.0%)이었다. 총 근무 기간은 4.86±4.60년 이었고, 총 교대근무 기간은 4.37±3.82년이었다. 현 병원에서 근무 기간은 4.02±3.80년이었고, 현 병원에서 교대근무 기간은 3.81±3.66 년이었다. 최근 3개월간 월평균 밤근무 개수는 6.16±0.90일이었다. 일상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범위 0-10)는 5.27±1.91점이었고, 현재 스트레스 수준(범위 0-10)은 6.31±1.72점이었다. 최근 1년 내 음 주여부는 267명(89.3%)에서 음주, 32명(20.7%)은 음주하지 않았고, 흡연여부는 295명(98.6%)에서 흡연한 적이 전혀 없으며, 2명(0.7%)은 흡연 중이며, 2명은 흡연한 적 있으나 현재는 금연 중이었다.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N=299)

Variables Categories n (%) or mean±SD

Gender Female 299 (100.0)
Age (year) 27.86±4.65
21-24 82 (27.4)
25-26 69 (23.1)
27-30 80 (26.8)
≥31 68 (22.7)
Marital status Single 240 (80.3)
Married 59 (19.7)
Workplace type Ward 241 (80.6)
ICU 58 (19.4)
Position Staff nurse 266 (89.0)
Charge nurse 33 (11.0)
Total working period (year) 4.86±4.60
Total shift working period (year) 4.37±3.82
Working period in this hospital (year) 4.02±3.80
Shift working period in this hospital (year) 3.81±3.66
Frequency of night shift 6.16±0.90
Level of satisfaction in daily living (0-10)* 5.27±1.91
Level of stress (0-10)* 6.31±1.72
Alcohol consumption Yes 267 (89.3)
No 32 (10.7)
Smoking Yes 2 (0.7)
No 295 (98.6)
Quit 2 (0.7)

ICU=Intensive care unit.

* using visual analogue scale.

혈액 및 체액 노출 현황

2.

본 연구대상자 299명 중 지난 1년간 혈액 및 체액 노출을 경험한 간호사는 131명(43.8%)이었다(Table 2). 그 중 103명(34.5%)이 환자에 게 사용한 주사바늘에 찔렸고, 101명(33.8%)은 점막이나 상처 있는 피부에 환자의 혈액이 튀거나 묻었고, 25명(8.4%)은 칼날 등에 손상 당한 적이 있었으며, 19명(6.4%)은 세 가지 유형의 혈액과 체액 노출 된 경험이 있었다. 1년간 혈액과 체액에 노출된 총 발생 건은 642건 으로 간호사 1명당 1년간 혈액과 체액 노출경험은 평균 4.90±4.96건 이었다. 그 중 점막이나 상처 있는 피부에 혈액이 튀거나 묻는 노출 이 3.61±3.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칼날 손상이 3.28±5.09건, 주사바 늘 찔림이 1.49±1.45건 순이었다.

Table 2.

Type of the Blood and Body Fluid Exposure in the Participants (N=299)

Variables Injury frequency
n (%)
Cummulative injury frequency
n (%)
Injury rate
Mean±SD

BBF exposure 131 (43.8) 642 (100.0) 4.90±4.96
Needle stick injury 103 (34.5) 195 (30.4) 1.49±1.45
Splash/broken skin 101 (33.8) 365 (56.8) 3.61±3.12
Sharp injury 25 (8.4) 82 (12.8) 3.28±5.09
All type 19 (6.4) 200 (31.2) 10.53±8.00

[i] BBF=Blood and body fluid exposure.

642건의 전체 노출 건 중 노출 발생 시 근무 유형은 낮번 247건 (38.5%)이 가장 많았고, 초번 167건(26.0%) 그리고 밤번 112건(17.5%) 순이었다. 노출원의 감염성질환여부는 감염균 없음이 93건(55.7%) 으로 가장 많았고, B형 간염 27건(16.2%). C형 간염 13건(7.8%), HIV 1 건(0.6%)이었으며, 어떤 환자인지 모름이 21건(12.5%), 환자 검사가 시 행되지 않은 경우가 12건(7.2%)이었다. 노출 사고 후 취한 조치로는 노출자 131명 중 94명(69.5%)이 감염관리실이나 응급실에 보고나 방 문하지 않았으며, 85명(64.9%)이 소독제로 소독하였으며, 아무런 조 치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도 47명(35.9%)이었다. 아무런 조치를 취하 지 않은 이유로는 감염균이 없는 혈액이어서가 26명(55.3%)으로 가 장 많았으며, 귀찮아서가 7명(14.9%), 보고 방법이 복잡해서 6명 (12.8%), 보고 방법을 몰라서가 2명(4.3%) 순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혈액과 체액 노출 현황

3.

연령은 혈액과 체액 노출군(27.08±3.92세)이 비노출군(28.46±5.08세)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고(p =.009), 연령의 사분 위 구간별에서 혈액과 체액 노출군과 비노출군 간에 유의한 차이 가 있었다(p =.027) (Table 3). A (57.3%)와 B (42.7%) 두 병원 간의 혈액 과 체액 노출 발생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36). 혈 액과 체액 노출에 두 병원 간 혈액과 체액 노출에 차이가 있었으나, 두 병원은 연령(p =.006)과 근무기간(p < .001) 외에는 일반적 특성과 직업관련 특성의 차이는 없었고 혈액과 체액 노출 유형도 차이가 없었다. 총 근무 기간은 혈액과 체액 비노출군(5.44±4.99년)에 비해 노출군(4.10±3.94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짧았고(p =.012), 현 병원에서의 근무 기간(p =.020), 현 병원에서의 교대근무 기간 (p =.024)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현재 스트레스 수준 (0-10)은 혈액과 체액 노출군(6.70±1.55점)이 비노출군(6.01±1.78점) 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1). 그 외 결혼여부, 근무지, 직위, 총 교대근무 기간, 최근 3개월의 월평균 밤근무 개수, 평상시 만족도와 음주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Table 3.

Blood and Body Fluid Exposure by General Characteristics (N=299)

Variables Categories BBF exposure χ2 or t p-value

Yes (n=131, 43.8%)
n (%) or mean±SD
No (n=168, 56.2%)
n (%) or mean±SD

Gender Female 131 (43.8) 168 (56.2)
Age (year) 27.08±3.92 28.46±5.08 -2.64 .009
21-24 42 (32.1) 40 (23.8) 9.19 .027
25-26 37 (28.2) 32 (19.0)
27-30 27 (20.6) 53 (31.6)
>30 25 (19.1) 43 (25.6)
Marital status Single 109 (83.2) 131 (78.0) 1.27 .260
Married 22 (16.8) 37 (22.0)
Workplace type Ward 107 (81.7) 134 (79.8) 0.17 .677
ICU 24 (18.3) 34 (20.2)
Position Staff nurse 121 (92.4) 145 (86.3) 2.75 .097
Charge nurse 10 (7.6) 23 (13.7)
Total working period (year) 4.10±3.94 5.44±4.99 -2.52 .012
Total shift working period (year) 4.37±3.82 4.93±4.08 -1.86 .064
Working period in this hospital (year) 4.02±3.80 5.17±4.53 -2.34 .020
Shift working period in this hospital (year) 3.81±3.66 4.80±3.84 -2.27 .024
Frequency of night shift 6.16±0.90 6.09±1.11 0.65 .517
Level of satisfaction in daily living (0-10) 5.12±1.95 5.39±1.87 -1.22 .224
Level of stress (0-10) 6.70±1.55 6.01±1.78 3.55 <.001
Alcohol consumption Yes 118 (90.1) 149 (88.7) 0.15 .701
No 13 (9.9) 19 (11.3)
Preventive education for BBF exposure Yes 100 (76.3) 134 (80.2) 0.66 .415
No 31 (23.7) 34 (19.8)

[i] BBF=Blood and body fluid; ICU=Intensive care unit.

수면의 질, 피로, 직무스트레스와 혈액과 체액 노출

4.

수면장애 정도를 평가하는 불면증 중증도 척도의 총점은 혈액과 체액 노출군(13.34±6.00)이 비노출군(11.59±5.80)에 비해 통계적으 로 유의하게 높았다(p =.011) (Table 4). 불면증 중증도 척도 총점이 15점 이상인 불면증이 있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 간의 혈액과 체액 노출 발생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42). 피로 정도를 측정하는 피로 중증도 척도의 평균값이 혈액과 체액 노출 군(43.21±9.48)이 비노출군(38.49±11.01)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 게 높았다(p < .001). 또한 피로 중증도 척도 평균값이 4점 이상인 피 로가 있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 간의 혈액과 체액 노출 발생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1). 직무스트레스는 직무 요구(p =.039)와 조직문화(p =.032) 두 하위 영역 점수가 혈액과 체 액 노출군과 비노출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 외 최근 1개월 동안 주관적으로 경험한 수면장애 여부, 수면제 복용여 부는 혈액과 체액 노출 발생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Table 4.

Blood and Body Fluid Exposure by Sleep Quality, Fatigue and Job stress (N=299)

Variables Categories BBF exposure χ2 or t p-value

Yes (n=131, 43.8%)
n (%) or mean±SD
No (n=168, 56.2%)
n (%) or mean±SD

Sleep Quality
ISI score 13.34±6.00 11.59±5.80 2.56 .011
Sleep disturbance (ISI≥15) Yes 59 (45.0) 56 (33.3) 4.26 .042
No 72 (55.0) 112 (66.7)
Insomnia Yes 71 (54.2) 77 (45.8) 2.06 .151
No 60 (45.8) 91 (54.2)
Sleep pills Yes 7 (10.1) 12 (16.0) 1.08 .334
No 62 (89.9) 63 (84.0)
Fatigue
FSS score 43.21±9.48 38.49±11.01 3.91 <.001
Fatigue (FSS score≥4) Yes 103 (78.6) 102 (60.7) 10.96 .001
No 28 (21.4) 66 (39.3)
Job stress
KOSS-SF score 47.93±8.95 46.93±9.54 -0.91 .363
Job demand 79.55±13.13 76.25±13.95 -2.08 .039
Insufficient job control 50.70±12.83 50.15±13.13 -0.36 .712
Interpersonal conflict 32.32±15.56 32.53±14.25 -0.13 .899
Job insecurity 29.77±23.11 29.34±23.73 -0.16 .875
Occupational system 51.46±18.83 50.25±16.60 -0.63 .526
Lack of reward 53.14±15.83 55.96±16.63 1.48 .140
Organizational climate 38.42±15.76 34.49±15.51 -2.15 .032

[i] BBF=Blood and body fluid; ISI=Insomnia severity index; FSS=Fatigue severity scale; KOSS-SF=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short form.

혈액과 체액 노출 관련요인

5.

혈액과 체액 노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 한 단변량 분석결과에서 유의한 변수인, 총 병원 근무기간, 현재 스 트레스 수준, 수면장애, 피로, 한국형 직무스트레스 단축형 점수를 독립변수로 하고, 연령, 병원을 통제변수로 보정하여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Table 5). 그 결과, 현재 스트레스 수준(비차비: 1.24, 95% 신뢰구간: 1.06-1.45)과 피로(비차비: 1.98, 95% 신뢰구간: 1.13-3.45)가 혈액과 체액 노출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Nagelkerke R2 =.12였고, 모형의 분류 정확도는 62.4%로 양호하 였고, Hosmer와 Lemeshow Goodness-of-fit test를 이용하여 모형의 적합도를 검정한 결과 통계적으로 적합하였다(p =.992).

Table 5.

Factors Influencing Blood and Body Fluid Exposure on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N=299)

Variables B p OR 95% CI

Level of stress 0.22 .007 1.24 1.06-1.45
Total working period -0.16 .420 0.85 0.58-1.26
Sleep disturbance (ISI score≥15) 1.18 .524 1.20 0.69-1.10
Fatigue (FSS score≥4) 0.68 .016 1.98 1.13-3.45
KOSS-SF -0.01 .369 0.96 0.96-1.02

[i] OR=Odds ratio; CI=Confidence interval; ISI=Insomnia severity index; FSS=Fatigue severity scale; KOSS-SF=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short form.

논 의

본 연구는 서울 소재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교대근무 간호사 를 대상으로 혈액과 체액 노출, 수면장애, 피로, 직무스트레스를 조 사하여 혈액과 체액 노출에 수면장애와 피로, 직무스트레스가 관 련이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혈액과 체액 노출 경험 관련 자료는 노출의 미보고율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기관의 시스템 에 보고된 자료가 아닌 연구대상자의 회상에 근거하여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혈액과 체액 노출은 간호사 중 43.8%에서 발생하였 다. 이러한 결과는 일 대학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 [7] 결과 64.5%, 종합병원의 3교대근무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8] 결과 53.3%와 비교할 때 본 연구대상자의 혈액과 체액 노출 발생이 낮았고 선행연구[2] 결과 48.5%와는 유사한 결과이다. 본 연 구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한 연간 직원 100명당 혈액과 체액 노출 발 생률은 214.72건이었다. 노출 유형별로는 점막이나 상처 있는 피부 에 환자의 혈액이 튀거나 묻은 경우에서 연간 직원 100명당 노출 발 생률이 가장 높았고(122.07건/100연직원 수), 주사바늘에 찔린 경우 (65.22건/100연직원 수), 칼날 등에 손상당한 경우(27.43건/100연직원 수) 순이었다. 이는 일 대학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 [7]의 주사침손상 발생률(150.8건/100연직원 수), 칼날에 베임 손상 발생률(114.0건/100연직원 수)보다는 모두 낮은 결과이다. 이러한 결 과는 2010년 의료기관인증제 도입으로 안전을 강조하는 조직문화 가 강화된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고[36],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 (Middle-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유행 발생 후 의료법 개 정으로 전국적 감염관리가 강화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 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SARS) 유행 발생을 경험하였던 캐나다의 선행연구[37]에서도 기관의 안전 문화가 직원의 예방적 감염관리 행위 이행도 향상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에서 혈액과 체액 노출 후 관리 부서에 보고하지 않는 미보고율이 69.5%에 달하였다. 이는 국외 선행연구[37,38]결과 인 45-70%에 비하면 다소 높은 편이고, 국내 선행연구[2,38] 결과 69.4-79.3%와는 유사한 결과이다. 그러나 2개월간 전향적으로 자기 기입식으로 주사침 손상 보고율을 조사한 선행연구[5] 결과 11.6% 에서만이 혈액과 체액 노출 관리 부서에 보고한 것으로 조사되어 서 단면조사에서 보다 전향적 조사 연구에서 더욱 낮게 조사되었 다. 미보고 후 B형 또는 C형 간염에 이환되는 경우가 종종 있고[39] 또 B형, C형 간염환자에서 피로가 주 증상으로 나타나는 점은 추후 주목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 결과 교대근무 간호사 대다수에서 피 로가 매우 높고, 혈액과 체액 노출과 피로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 타나서, 피로의 원인이 혈액과 체액 노출로 인한 감염 증상과 관련 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 결과 연구대상자의 40%가량에서 수면장애가 있었다. 이 는 동일한 도구로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28]의 56%보다는 낮으나 20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40] 의 20.8%에 비하면 상당히 높다. 본 연구의 수면장애 비율이 선행연 구[28]보다 낮은 이유는 도구의 절단점이 상이하여 본 연구에서 보 다 엄격하게 수면장애를 정의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 결과를 선행연구[28]와 동일하게 적용하면 수면장애 비율 이 64.9%로 매우 높았다. 본 연구 결과 수면장애는 단변량 분석에 서 혈액과 체액 노출과 관련이 있었고 다변량 분석에서는 관련이 없었다. 선행연구[7]에서 수면의 질이 낮은 간호사군이 수면의 질이 좋은 간호사군에 비해서 주사침 상해가 더 발생하였으나 유의하지 않았고, 선행연구[16]에서 수면이 직무관련 사고 발생과 관련이 없 었던 것과 비교되었다. 교대근무는 수면부족을 야기하고 특히 밤근 무 후 두드러져 하루 2시간가량까지 수면 시간이 줄어들고 이는 수 면의 질에도 영향을 주는데[41], 선행연구[19]에서는 밤근무 때는 낮 에 수면하게 되면서 깊은 수면을 하지 못하여 신체적 피로가 발생 하고 낮근무 때는 일찍 기상해야 하므로 수면시간이 단축되게 됨 으로 인해서 장기적으로는 수면장애를 야기하여 만성피로, 행동변 화, 불안과 우울을 야기한다고 주장하였다. 수면 장애는 혈액과 체 액 노출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선행연구[18]에서는 수면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간호사 개인 수준의 수면 개선이나 근무 간 충분한 휴 식기 또는 근무 중 휴게시간을 제공하는 등의 기관 수준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본 연구 결과 연구대상자의 70%가량에서 피로가 있었고, 이는 동 일한 도구를 사용한 선행연구[42]에서 교대근무 간호사의 33%에서 피로가 있었던 결과와 비교해서 상당히 높았다. 다른 피로 측정 도 구를 사용한 선행연구[18]에서 병원간호사의 40%에서 피로를 경험 하였다는 결과와 비교해서도 높았다. 본 연구 결과 국내 교대근무 간호사의 상당수에서 피로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 피 로는 혈액과 체액 노출에 관련이 있었다. 단변량 분석에서 피로 중 증도 척도 점수와 피로 중증도 척도에 의한 피로가 혈액과 체액 노 출에 관련이 있었다. 또한 다변량 분석에서 피로로 혈액과 체액 노 출을 경험하게 되는 비차비가 1.98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선 행연구[43]의 피로가 주사침 손상을 일으킬 발생위험비(incidence rate ratio) 2.94의 결과를 지지하였다. 선행연구[19]의 만성피로가 주 사침 손상을 일으킬 비차비 1.45, 날카로운 기구에 의한 손상을 일 으킬 비차비 1.56과도 유사한 결과였다. 본 연구대상자에서 노출된 혈액과 체액이 B형 간염바이러스가 있는 경우가 23.0%로 선행연구 [38]와 유사하였다. 간염바이러스는 짧게는 15일에서 길게는 180일 까지 잠복기가 길기 때문에[1], 노출 당시에는 간염을 진단받지 않은 노출원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C형 간염은 2017년 6월부터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후 1년간 신고건수의 누계가 12,000건 이상에 달하여 동일 기간의 A형 간염(3,461건)과 B형 간염(441건)과 비교하 여 유병률이 매우 높았다[44]. 노출 후 권장되는 효과적인 감염예방 처치가 없기 때문에 C형 간염바이러스 노출은 가장 큰 문제로 대두 될 수 있다. 이에 혈액과 체액 노출 미보고율이 높은 상황에서 혈액 과 체액 노출 후 간염의 일반적인 증상인 피로가 지속되는 경우 신 속하게 진료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직원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선행연구[45]에서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운 동을 격려하는 것이 권장된다.

본 연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평균 점수는 47.50점으로 선행연 구[33]의 결과와 유사하였고, 하부영역별 점수 또한 직무요구, 보상 부적절, 조직체계 순으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 직무 스트레스는 단변량 분석에서 직무요구 영역과 조직문화 영역에서 혈액과 체액 노출과 관련이 있었고 다변량 분석에서는 관련이 없었 다. 한국형 직무스트레스 도구를 이용하여 직무스트레스와 혈액과 체액과의 상관을 연구한 선행연구가 없어서 본 연구 결과를 해석하 는 데는 제한이 있다. 선행연구[7]에서 Job Content Questionaire를 사 용하여 직무자율성이 높은 군에서 혈액과 체액 노출 발생이 유의 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고하여 본 연구의 결과와는 상이하였 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한국형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가 임상간호 사의 직무스트레스 측정에 적합할 것이며, 또한 혈액과 체액 노출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간호사들의 임상 현장에서의 업무량 조정과 조직 문화 개선을 할 필요가 있을 것을 사료된다.

본 연구는 교대근무 간호사의 혈액과 체액의 노출과 일반적 특 성, 직업관련 특성 그리고 수면장애, 피로, 직무스트레스가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여 교대근무 간호사의 혈액과 체액의 노출을 감소 시키기 위한 수면장애, 피로, 직무스트레스 관리 중재 방안을 모색 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한 조사연구로서의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결과를 해석하는 데 있어 몇 가지 제한점이 있다. 첫째, 본 연구는 서울 소재 2개 종합병원에서 대상자를 편의 추출하여 조사 를 시행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결과를 전체 교대근무 간호사에게 일반화시켜 해석하는 데 주의가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는 지난 1년 간의 혈액과 체액 노출사고 현황을 단면적으로 조사하였기 때문에 회상편향(recall bias)이 발생하였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향적 으로 시행한 선행연구[38]와 비교해서 보고율이 높게 측정되었다. 셋째, 혈액과 체액 노출 시점에 수면장애, 직무스트레스를 측정하 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결 론

본 연구는 서울 소재 2개 종합병원의 교대근무 간호사를 대상으 로 혈액과 체액 노출 현황을 확인하고, 혈액 및 체액 노출에 일반적 특성, 근무관련 특성, 수면장애, 피로, 직무스트레스가 관련이 있는 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한국형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사용하였기에 국내 직무 상황을 잘 반영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 다. 혈액과 체액 노출 발생과 주사바늘에 찔리는 경우, 칼날 등 날카 로운 기구에 베이는 경피적 손상 비율은 줄고 있으나 점막노출과 손상된 피부 노출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혈액과 체액 노출을 최 소화하기 위해서 장갑을 포함한 개인보호구 착용을 강화를 할 필 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수면장애와 피로 그리고 직무스 트레스가 교대근무 간호사의 혈액과 체액 노출에 관련이 있으므로 혈액과 체액 노출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수면장애와 피로 그리고 직무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혈액과 체액 노출현황을 파악함에 있어서 장기적으로 전향적 자기 보고식 조사방법을 활용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편의 표집 에 의한 편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층화 무작위 표집법을 통한 다 기관의 교대근무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셋 째, 교대근무 간호사들의 혈액과 체액 노출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수면장애와 피로 그리고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효과성을 입증하는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CONFLICT OF INTEREST

The authors declare no conflict of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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